길어지는 경기 침체의 여파로 모든 낚시인들의 호주머니 쟈크까지 잠궈 버린
최악의 경제 대란인듯~
2011년 전국의 13개 지부가 참가하여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열띤 경쟁에 즐거운 비명과 피아트인의 단합된 모습으로
각지부 명예를 걸고 낚시 대회를 진행 했었건만 올해는 조금 초졸한
느낌마져 듭니다.
늘 그랬듯이 10년이란 세월을 피아트인이었기에 작은 행복에도 함께 웃었고
함께 행복했기에 늘 기다림과 설레임이었고 즐거움과 슬픔을 가족같이
나눴기에 가족이란 단어의 울타리가 되었고 이제는 잊혀지지 않은 진한
情을 함께하는 피아트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비롯 2012년 봄 대회는 규모면에서 조금은 떨어지지만
올 가을 피아트인들이 한번더 도약하고 화합할수 있는 멋진 날을 기대해보면서
금번 6월3일(일요일) 거제 구조라에서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청하며
자세한것은 홈페이지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