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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WIDTH: 568px" title=♡dkaenahffj♡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2 width=568 bgColor=#b1b1b0><TBODY><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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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vAlign=center align=right>혈관이 건강해야 젊게 산다!

 
 
피를 맑게 하는 밥상 위의
 건강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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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BOTTOM: 5pt; PADDING-LEFT: 5pt; PADDING-RIGHT: 5pt; PADDING-TOP: 5pt" bgColor=#f3f3f3 align=left>예부터 동양의학에서는 ‘모든 병은 한 가지 원인, 오염된 피에서 시작된다’라고 했다.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생명의 원천은 바로 건강한 혈액. 젊음을 유지하는 맑은 피를 만들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건강식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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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건강하지 않으면...
 


 
몸 곳곳에서 탈이 생긴다. 
 
손발 냉증과 저림, 어깨 결림, 기억력 감퇴, 
 
현기증, 만성피로, 통증으로 인한 보행장애, 
 
근육통, 생리통, 생리불순 등. 
 
이 같은 증세들이 겹쳐서 지속된다면 
 
피가 탁해지고 순환장애가 생긴 것이다.
 
&nbsp;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를 만드는데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를 리 만무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nbsp;
 
&nbsp;
 
&nbsp;&nbsp;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nbsp;&nbsp; 그 결과 노년의 복병인 치매의 위험도 크다. 
 
&nbsp;&nbsp; 심장에도 무리가 가다 보니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nbsp;
 
&nbsp;&nbsp; 손발 등 말초혈관에 장애가 생기면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nbsp;&nbsp; 피하지방이 많은 곳이 막히면 지방분해가 되지 않고 셀룰라이트가 생겨 
 
&nbsp;&nbsp;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부분비만이 발생한다. 
 
&nbsp;&nbsp; 또한 간이나 폐 등에 순환장애가 생겨 혈관이 혈전으로 막히게 되는 경우에는 암도 발생할 수 있다.
 
 
&nbsp;&nbsp;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없이 넘쳐나는 영양분과 활성산소 때문. 
 
&nbsp;&nbsp; 결국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분의 과잉 섭취, 
 
&nbsp;&nbsp; 당 지수(같은 양의 음식을 먹을 때 혈관 속의 당이 높아지는 정도로, 
 
&nbsp;&nbsp; 당 지수가 높을수록 지방 축적이 잘 되고 결국 비만이 된다)가 높은 음식 등이 원인이다. 
 
&nbsp;
 
&nbsp;&nbsp;피를 맑게 하는 식품은…

 

&nbsp;&nbsp;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주범이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는 것 또한 음식이다. 
 
&nbsp;&nbsp; 혈관 속에 정체되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nbsp;&nbsp; 혈관을 막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혈전을 방지함으로써 혈액을 맑게 하는 식품군을 알아보자.
 
&nbsp;
 
&nbsp;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등의 감귤류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 성분 중에서 
 
&nbsp;&nbsp; 단연 으뜸인 것은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C다. 
 
&nbsp;&nbsp; 또한 껍질 안쪽의 흰 섬유질과 과육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nbsp;&nbsp;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nbsp;&nbsp;&nbsp;더욱이 감귤류에는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필요한 칼륨도 다랑 함유되어 있다. 
 
&nbsp;&nbsp; 그 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이시노톨 성분 등도 주목할 만하다. 
 
&nbsp;&nbsp; 주스로 섭취할 경우엔 하루에 한 컵 정도,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오렌지는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nbsp;
 
&nbsp;&nbsp;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nbsp;&nbsp; 비타민 E나 β-카로틴은 모두 항산화 비타민이다. 
 
&nbsp;&nbsp; 이들은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nbsp;&nbsp; 그 결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거나 
 
&nbsp;&nbsp;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깨끗한 혈액과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들어준다. 
 
&nbsp;&nbsp; 땅콩의 경우 20~30개, 아몬드는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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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nbsp;&nbsp;녹차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nbsp;&nbsp;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nbsp;&nbsp; 녹차는 하루에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nbsp;&nbsp; 하지만 너무 진하게 많이 마실 경우 녹차의 타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nbsp;&nbsp; 몸이 찬 사람은 녹차가 안 맞을 수 있으므로 하루에 서너 잔 정도만 마시고 그래도 
&nbsp;&nbsp; 체질에 맞지 않는다면 삼가는 것이 좋다. 
 
 
&nbsp;&nbsp;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 
 
&nbsp;&nbsp; 녹황색 채소의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 C, β-카로틴, 비타민 E. 이들 성분은 
 
&nbsp;&nbsp;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해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nbsp;&nbsp;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함유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한다. 
 
&nbsp;&nbsp; 피망에 함유된 캡사이신은 기초대사량을 
&nbsp;&nbsp; 높여 비만에 좋고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흡연자들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항산화물질이다. 
 
&nbsp;&nbsp; 녹황색 채소를 하루 30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nbsp;&nbsp; 한 가지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nbsp; 대두

 대두에 함유된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의 
&nbsp;&nbsp; 성분은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nbsp;&nbsp;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며,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nbsp;&nbsp; 작용을 함으로써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nbsp;&nbsp;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nbsp;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nbsp;&nbsp;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nbsp;&nbsp;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nbsp;&nbsp; 이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액을 
&nbsp;&nbsp; 맑게 한다.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nbsp;&nbsp; 설사를 할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nbsp; 미역

 산후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미역 또한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크다. 
 
&nbsp;&nbsp; 특히 미역 특유의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은 피를 맑게 할뿐더러 
 
&nbsp;&nbsp;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nbsp;&nbsp; 다시마, 김 등의 해초류도 
 
&nbsp;&nbsp;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철과 구리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효과적이다. 
 
 
&nbsp;&nbsp;쑥

 
쑥은 비타민 A·B1·B2·C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nbsp;&nbsp; 피를 맑게 하는 것은 물론 혈압을 내리고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nbsp;&nbsp; 어린잎은 쑥떡, 쑥국, 쑥버무리 등 식용으로 널리 쓰이는데, 
&nbsp;&nbsp;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독한 기운을 우려낸 다음 조리하면 쑥의 향취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nbsp; 양파 

양파가 가지고 있는 유효 성분 중 퀘르세틴은 항산화작용을 
&nbsp;&nbsp; 해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 
 
&nbsp;&nbsp;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주며, 
 
&nbsp;&nbsp; 페쿠친이란 성분은 우리 몸에 유익한 역할을 하는 
 
&nbsp;&nbsp; 콜레스테롤인 고밀도리포단백질(HDL)을 증가시킨다.&nbsp;&nbsp; 
 
&nbsp;&nbsp;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nbsp;양파를 먹어야 한다. 
 
&nbsp;&nbsp;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nbsp;&nbsp; 가능하면 생것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nbsp;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은 항산화 성분인 β-카로틴이 들어 
&nbsp;&nbsp; 있는 유일한 식물성 기름으로 혈관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nbsp;&nbsp;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심혈관 질환이 낮게 나타나는 
&nbsp;&nbsp; 지중해 지방 사람들의 건강 비결은 올리브와 올리브오일의 다량 섭취에 있다.
 
 
&nbsp; 적포도주 

조혈 성분인 철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을 
&nbsp;&nbsp;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고, 조혈작용을 한다. 
 
&nbsp;&nbsp;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인데 이것은 포도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nbsp;&nbsp; 그러나 적포도주 역시 술이므로 과음은 곤란하다. 
 
&nbsp;&nbsp; 하루 300㎖ 이상 장기간 마시면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 알코올중독을 부를 수 있다. 
 
 
&nbsp; 청국장 

청국장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뇌경색이나 심근경색&nbsp;등 
 
&nbsp;&nbsp;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nbsp;&nbsp; 끈끈한 실 같은 성분이 있는 생청국장이 가루를 낸 것보다 
&nbsp;&nbsp; 효과가 훨씬 높다.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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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맑게 해주는 밥상위의 식품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