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가티비 입니다
문자로 공지했든 대로 이번 대회규정을 몇가지 수정사항이 있어 공지합니다.
지금 현재 거제지역 조항이 좋지않아 거의 낮마리 수준인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회 주최측에서는 벵에돔 계측기준을 23cm로 결정하였습니다.
가위,바위, 보 보다는 작은사이즈라도 계측을 해야할것같아 수정하였고
1.예선 1차전에서 대상어가 나오지 않을경우는 작년과 같은 방법으로 뽑기로
결정을 할것입니다.
2.예선2차전 에서도 대상어가 나오지 않을경우는 양선수모두가 뽑기로 올라온경우는 다시
뽑기로 승부를 가리며, 만약 한 선수가 예선 1차전에 대상어를 낚았을경우는
1차전때 낚은 대상어를 인정하여 준준결선으로 올라갑니다.그리고 양선수가 예선1차전때
대상어를 낚고 예선2차전때는 못잡았을경우는 무게가 많은 선수가 준준결선으로
올라가는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3.선수개인의 대상어의 무게는 결선전까지 기록을 할것이며, 결선전에서 대상어가
나오지 않더라도 전체무게합산을 통해 우승자를 뽑을것입니다.
가위바위보 역시 토너먼트의 한가지 방법이긴하지만, 저희 사가대회에서는 대상어를
낚은선수를 최우선으로 하는 방법으로 할것입니다.
예선에서 대상어를 낚고 가위바위보에서 지는 경우 탈락하는것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하여 대회규정을 수정하는것이니 선수여러분께서 이해주실것이라믿고 진행합니다.
가위바위보를 잘해서 우승하는 경우는 ......
참고로 오도열도 대회는 조항이 좋아 2500~3000g 정도 낚아야 기대를 해볼만하고 한마리 차이로 떨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부지런하게 낚아야 하는 토너먼트대회입니다.
예선1차전에서 탈락한선수는 자유낚시를 통해 제일 큰고기 2마리합산길이로 승부를 따로 평가하여 거상코리아에서 상품을 준비하였습니다.
이것또한 오도열도에서 둘째날 대회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선수여러분들께서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겠끔 조그만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대회날 뵙겠습니다.